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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말

책소개 2019. 1. 9. 21:15

 

니체의 말

누구에게나 한가지 능력은 있다.

누구든지 한 가지의 능역은 가지고 있다. 그 하나의 능력은 오직 그만의 것이다. 그것을 일찌감치 깨닫고 충분히 살려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의 한 가지 능력 즉 자신의 본성이 무엇인지 모르는 채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자신의 힘만으로 그 능력을 찾아내는 사람도 있고, 세상의 반응을 살펴며 자신의 본성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모색하는 사람도 있다. 틀림 없는 사실은, 어떠한 경우라도 주눅 둘지 않고 씩씩하고 과감하게 그리고 꾸준히 도전해 나가면 언젠가는 자신만이 가진 한가지 능력을 반드시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스스로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자신에 대하여 얼버무리거나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며 살지 말라. 자신에 대해서는 늘 성실하며, 자신이 대체 어떤 인간인지, 어떤 마음의 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사고방식과 반응을 보이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자신을 잘 알지 못하면 사랑을 사랑으로서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하기 위해, 사랑받기 위해 먼저 스스로를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자신조차 알지 못하면서 상대를 알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자신을 멀리서 바라보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는 너그러우면서도 타인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 어째서 이 같은 일이 일어나는가? 스스로를 볼 때는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바라보는 반면, 타인을 볼 때는 너무

먼 거리에서 윤곽만을 어렴풋이 보기 때문이다. 이 거리를 반대로 두고 차분히 타인을 관찰하면 타인은 그만큼 비난받아 마땅한 존재가 아니며, 자신은 생각만큼 너그럽게 허용할 만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신뢰를 얻고 싶다면 행동으로 보여라

자기 자신을 믿는다고 공공현히 말하는 사람은 오히려 타인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 그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은 스스로에게 취해 있는 나르시스트이거나 자기애로 인해 자기인식이 상당히 안이해진 인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인간이라는 것이 얼마나 유약한 존재인지 대부부느이 사람이 알고 있다. 타인의 신뢰를 얻고자 한다면 말로 자신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 주는 수밖에 ㅇ벗다. 피할 수도 물러설 수도 엇는 상황에서의 진실하고 흔들림 없는 행동이야말로 타인의 믿음에 호소할 수 있다.

 

하루를 시작하며 생각해야 할 것

오늘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고 싶다면, 잠에서 깨었을 때 오늘 하루 동안 적어도 한 사람에게, 적어도 하나의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하라.그 기쁨이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없다. 그리고 어떻게든 그 바람이 실현되도록 노력하며 하루를 보내라. 많은 사람들이 이 습관을 가지게 되면 자신만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소망보다 훵씬 빨리 세상을 바꿔나갈 수 있을 것이다.

 

시작하기에 시작된다.

모든 것의 시작은 위험하다. 그러나 무엇을 막론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조금의 억울함도 없는 삶을

지금 이 인생을 다시 한 번 완전히 똑같이 살아도 좋다는 마음으로 살라.

 

싫증을 느끼는 이유는 자신의 성장이 멈췄기 때문이다.

좀처럼 간단히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일수록 간절히 원하는 법이다. 그러나 일단 자신의 것이 되고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면 쓸데없는 것인 양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것이 사물이든 인간이든 마찬가지이다. 이미 손에 넣어 익숙해졌기에 싫증이 난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 자신에게 싫증나 있는 것이다. 손에 넣은 것이 자기 안에서 변허지 않기에 질린다. 즉 대상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변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쉽게 싫을을 느낀다. 오히려 인간으로서 끊임없이 정장하는 사람은 계속적으로 변화하기에 똑같은 사물을 가지고 있어도 조금도 싫증을 느끼지 않는다.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가

행위는 약속할 수 있다. 그러나 감각은 약속할 수 없다. 왜냐하면 감각은 의지의 힘으로는 움직일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원히 사랑한다는 약속은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사랑은 감각만이 아니다. 사랑의 본질은 사랑한다는 행위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단순하지만 의미 깊은 말들.

우리들이 이대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워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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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일 죽는다면

 

데스클리닝을 할 때는 사진이나 편지, 사적인 서류부터 시작해서는 안 됩니다.

사진과 편지를 뒤적이다 보면 즐거울 수도 혹은 슬퍼질 수도 있지만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그것들부터 시작하면 분명 추억의 미로에 갇혀 데스클리닝은 손도 대지 못할 것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보관 중인 사진과 편지는 가구나 다른 물건의 운명이 결정될 때까지 보류하십시오.

데스클리닝에서는 크기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크기가 큰 것부터 시작해서 점차 작은 것으로 끝내야 합니다.

사전에는 너무 많은 감정이 어려 있기 때문에 감정이 방해하기에 십상입니다.

 

집의 크기를 줄이기로 결정했다면 누군가와 이 문제를 상의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누구와 상담하면 좋을까요?

버리고 싶은 물건과의 감정적 연계가 없는 사람(가족이 아닌)이 상담자로 적당합니다.

처지가 비슷하거나 나이가 훨씬 어린 사람의 조언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그들은 당신의 생각과는 다르지만 좋은 의견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새로운 시각은 당신의 작업을 제대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민거리까지도 말이에요.

조언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이면 무엇이든 잊기 전에 목록을 작성해둡시다.

당신이 질문거리를 애써 생각해낼 때까지 기다려줄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해봅시다.

나는 데스클리닝을 하는 동안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떠올렸습니다.

 

책을 기부하기에 가장 좋은 곳은 어디일까?

이 그름은 경제적 가치는 없지만 대단히 예쁘다.

이걸 원할 사람은 없을까?

오래된 사무라이 검을 10대 손주 녀석한테 줘도 될까?

 

거창하거나 어렵지 않더라도 남의 견해가 필요한 질문이면 충분합니다.

 

세상 살면서 힘들고 지칠때는 잠시 마음을 비우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고민은 또 다른 고민을 만들게 되므로, 이것을 잘 조절한다면 보다 행복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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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남을 위하기 전에 나를 먼저 돌보세요.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사회를 위해 힘을 보태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먼저 나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해요.

 

가끔은 좋아하는 것에 흠뻑 빠져보세요.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해 괴로운가요?

가끔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마음껏 즐겨보세요. 그것이 바로 건강한 삶의 비결이에요.

 

다른 사람의 기분을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마세요

 

가장 좋은 것도,

가장 나쁜 것도,

사실 별거 아니에요.

 

좋은 일,나쁜 일에 일희일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지만, 사실 인생이라는 긴 시간 속에서는 모두 사소한 일일 뿐입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말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가끔 깊이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뱉은 말이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불쾌한 상황을 만들어 민망해진 경우가 있지 않나요? 한번 입에서 나온 말은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면, 말하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나의 길은

나만이 정할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의 조언을 참고할 수는 있지만, 지나치게 기대지 마세요. 스스로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나의 인생이 나아갈 길을 찾아야 해요. 결국 나의 선택은 나의 책임이니까요.

 

아는 것이 많지 않을 때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어요

 

일을 시작할 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이 오히려 발목을 잡는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첫걸음을 내딛는 데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지요. 반면 잘 모르기 때문에 오히여 대담하고 신속하게 행동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답니다.

 

나중을 위해 힘을 아껴두세요

무슨 일이든 한번은 기회가 반드시 옵니다.

그날을 위해 에너지를 아껴두세요.

 

모든 일은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려있는데, 나의 결심들이 자주 흔들려서 문제인 것 같다.

본인 스스로가 문제를 만들고, 해결을 못한 채 고통만 가지고 살기 때문에,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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